주말에 다녀온 세미나!!

문자로 연세대학교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한다고 왔길래 네이버 지도로 연세대 대강당으로 치고 갔다가 낭패봤다....ㅋㅋ

나같은 사람이 많았을거 같다. 내 앞에 먼저 가시던 한분도 대강당 앞에서 헤메고 있더라 ㅋㅋㅋㅋ

대강당말고 새천년관으로 찾으니까 새로 길을 찾아주더라... 다시 걷느라고 늦게 도착함 ㅜㅠ

들어가기 전에 내 이름에 싸인하고 사은품을 받았다!!! 담요랑 에코가방 ㅋㅋㅋ

첫번째 순서로는 AIM의 이지혜 대표님이 '핀테크의 기본은 빅데이터'란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야기의 5가지 포인트는 꿈, 변곡점, 기회, 도전, 균형!!

두번째 순서로는 팀인터페이스의 이성혜 대표님!! 무려 20년된 회사라고 하시더라!

- 비지니스를 바꾸는 디자인

- 의미 있는 일에서 찾는 즐거움

세번째로는 뉴로어소시에이츠의 김윤이 대표님~!

주제는 '나, 훌륭한 SW인재가 되고 싶다' 이었다.

이 분은 학창시절 내내 1등을 놓치지 않고 카이스트 나오시고 하버드까지 갔다 오셨다더라 ㄷㄷ

세바시도 찍었다고 하시던데 나중에 시간날 때 한번 찾아봐야겠다 ㅋㅋ

사은품은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까 매우 좋더라 ㅋㅋㅋ 담요는 지금도 유용하게 쓰고 있음

오늘자 블로터 뉴스레터에 웹브라우저 '웨일'이 출시 되었다는 기사를 봤다. (출시 소개 기사)

기사는 12월 1일에 썻는데 메일로 날아오는건 그 다음날인 오늘(12월 2일)이어서 오늘에서야 확인을 한거다.

http://whale.naver.com/ 들어가보니 어제 6시에 베타테스트 신청이 마감됬다고 ㅜㅠ

검색을 해보니 초대 코드를 나눠 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의 도움을 받아 설치를 해보았다.

2차 베타테스트 신청을 기다리려고 했는데 다행이다 ㅎㅎ

설치 완료!! 완료하니까 제일 먼저 뜨는 화면이다.

몇가지 기능들을 테스트 해봤다.

1. 탭에 마우스 오버를 하면 어떤 화면인지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여러개의 탭이 열려있을때는 제목이 보이지 않아 한개씩 열어보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괜찮은 기능 같다.

2. 하나의 창에서 두 화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옴니태스킹' 기능 (우측 상단에 두번째 아이콘 클릭)

제일 편리한 기능 같다. 페이지 이동 없이 오른쪽 화면에 이동해야하는 화면이 뜬다. 쇼핑할 때 편리할 것 같다!!

3. 퀵서치 : 브라우저 속 특정 단어를 드래그하면 검색 결과가 팝업으로 뜬다.

北欧之春水洗棉全棉四件套裸睡无印简约天竺纯色床笠日式床上用品

- 네이버 퀵서치 : 북유럽의 면 워싱 면 봄 침구 커버 세트 싱글 인 발가벗고 잠을 잔것이 없다는 것을 무지일 남천식 침구 침대. 삿갓

- 구글 번역기 : 북유럽 봄면 세척면 데님 알몸 스탬프 처리되지 않은 간단한 티엔 단단한 침대 기업 일본식 침구

역시 구글인가... 구글 번역이 더 자연스럽다...

4. 사이드바

웨일 퀵서치, 시계 등의 메뉴, 웨일 밸리, 뮤직 플레이어, 기타 자주가는 페이지를 설정 할 수 있다. 괜찮다!!

5. 그 외 기능들

• 스마트 팝업
• 모바일 창
• 이미지 속 텍스트 번역 기능

+) 개발자 도구는 크롬과 같더라. 익숙해서 오히려 더 편할듯.

일주일 전인 저번주 수요일에 다녀온 세미나이다.

연령대는 수능 친 고3부터 40대(?)까지 다양했다.

그래도 거의 대다수는 20대였다.

입구에서 과자랑 스티커를 가져갈 수 있더라. 토즈라서 음료는 알아서 따라서 가져올 수 있었다.

블루레모네이드랑 여러가지 차, 파인애플 음료 등이 있었다.

나는 파인애플 음료를 따라왔다. 맛은 뭐 그냥이었음...

위 URL로 들어가면 익명으로 질문을 달 수 있다.

손들고 질문하는걸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기능인 것 같다.

접속 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PC나 모바일 둘 중에 하나로만 들어가라고 공지하더라.

제한인원을 초과했을 때 들어갔을 경우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발표자료 : YodaCodd - 코드스쿼드 제 1회 오픈세미나 후기

총 3분이 강연하셨는데 좋은 정보도 얻고 보람찬 시간이었다.

• C# → 호주, 뉴질랜드에서 많이 씀

• Object-c, swift → 우리나라에서 유니크 함, 진입장벽이 쫌 높다.

• Ruby → 카카오에서 구하면 바로 합격할 수도... 루비를 걷어내고 싶은데 잘 몰라서..

• 영어 / 코딩 / 운동 / 독서는 매일하자

• Trello → 사용하기 쉬운 협업도구

• 라이엇 게임즈 → 롤 ID를 추적해서 태도를 검사한 적이 있다.

• 코딩연습, 알고리즘 연습 사이트 → http://tryhelloworld.co.kr/

• 프로그래밍을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 → 코드카데미
  구글에 검색해보면 한글 페이지 접속 URL이 따로 있다. 거기로 들어가면 영어 대신 한글이 보임

• 개발자 커뮤니티 종류 → 네이버 D2에서 후원하는 커뮤니티 목록을 찾아볼 수 있다.

• UI개발자 = front-end 개발자 = Client 개발자

• 웹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잘해야 하는 것
  → HTML(계층화 되어있다, 트리로 기억한다, DOM트리), CSS, Javascript
  → 위 셋 중에 자바스크립트가 제일 중요

• hogangnono.com → react, 입주지도(집 구할 때 유용)

• 구글의 경우 순간검색 → 검색어 입력하자마자 결과화면이 아래에 나옴

• 11번가 카테고리와 아마존 카테고리 비교 → 마우스의 기울기 계산

• 플리킹, 인피니티 스크롤, 무한롤링

• 웹프론트엔드 IDE 추천 → 서브라임 텍스트, 웹 스톰(무거움), 아톰

• 내가 원하는 어떤걸 만들어 보는게 실력 향상에 가장 좋다.
  
  

출저 : [블로터] 150여개 인기 기술 문서를 한번에 검색, ‘대시’

대시 포 iOS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인기 기술 API를 쉽게 검색해주는 도구

iOS, tvOS, 스위프트부터 안드로이드, 앵귤러JS, 카우치DB, D3.js, 닷넷, 장고, 유니티3D 등 150여개 API 와 기술 문서를 iOS 기기에서 쉽게 검색하고 찾아볼 수 있게 도와준다. 설치는 엑스코드(Xcode)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대시는 오프라인 상태에서 자료를 탐색할 수 있으며, 관련 기술 문서를 최신 상태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준다. 자신만의 기술 문서를 만들고 싶을 때는 데이터를 대시 포 iOS에서 바로 생성할 수도 있다.

▲’Dash for iOS’ 홈페이지에 있는 예시 사진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서 뉴스를 읽을때 최근에 나온 프로그램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예전부터 있었던 프로그램인 듯 싶다.

언젠가 이용해보자!

참고하기

1. Dash에 대한 설명, 사용법 - http://byron1st.pe.kr/?p=244

2. Mac/iOS용 개발 문서 뷰어 'Dash', 뚜렷한 이유 없이 앱스토어에서 삭제 당해

3. Dash for iOS 홈페이지

[11월-2주] 주간 포털 브리핑 (http://bloter.us10.list-manage.com/track/click?u=0e931b424de05a8fa1ab9fa3f&id=78d2cf78da&e=9211fdca3a)

• 네이버
  

1. 11월17-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에 참가
2. 쥬니어네이버, 키즈 크리에이터 발굴·지원 강화.
3. 모바일 기업검색 개편. 업종 및 기업별로 이용자 요구에 따른 결과와 기업들의 기본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
   
   

• 카카오

1. 임직원 해외 자원봉사활동 10주년 맞아 10월28일부터 8박9일 일정으로 11번째로 건립한 라오스 나디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 진행. ‘같이가치 with kakao’에 ‘라오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모금도 시작.
2. ‘2016  Kakao Most Valuable Partners Day’ 개최. 최우수 협력사들과 상생 비즈니스 파트너십 성과 공유하는 소통 행사.
3. 12월17일부터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정보 제공.

• 구글

1. 모바일 페이지 기준으로 웹사이트 검색 순위 산정하기로.
2. 11월9일, ‘텐서플로우’ 출시 1주년 맞아 바다소 개체 보호 사례 소개. ( 바다소 )

• 줌

1. 이스트소프트, 3분기 실적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