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쓰다보니 가끔씩 윈도우가 필요해 서버를 잠깐씩 켜서 쓰는데

또 오랜만에 켜보니 "attempting boot from usb drivekey (c:)" 에러가 뜨더라..

이전에 세팅 해논게 다 살아 있는데 bios 세팅을 다 바꿔봐도 무한부팅...;;

그래서 컴퓨터에 심어져 있는 sd card 를 다시 빼서 맥에서 부팅순서를 2번(hd2,0으로 바꾸고

grub > 가 나오는 까만색 창에서 chainloader (hd3,0)/bootmgr 입력하니까 윈도우로 부팅 되더라..


부팅 되는게 성공했으면... sd card 빼서 순서 3번으로 다시 바꿔주고 꼽아놔야지 안그러면 매번 킬때마다 까만색 화면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오랫동안 안쓰면 이런건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매우 번거롭다.



그동안 서버를 안써서 계속 꺼놓고 있다가 오랜만에 써보려고 약 1년 만에 켜봤더니 무한부팅 현상;;


이것저것 건드려 봤는데 내가 전에 정리해둔 글들을 보고 해결했다.


일단 바이오스 화면에서 설정하기 ( 난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함 )

System Options > USB Options > USB Boot Support > Enable 
* 마이크로SD : USB Options > Removable Flash Media Boot Sequence > Internal SD Card First  <- 왜 난 이게 설정이 안되어 있었지...? 이번에 새로 설정함
* 내장 USB 메모리 : USB Options > Removable Flash Media Boot Sequence > Internal DriveKeys First 
Standard Boot Order (IPL) > USB Drive Key (C:)를 1번으로 설정 


SD카드 menu.lst파일에 root (hd3,0) 으로 설정

저번주에 시도했을때 안되서 이것저것 바꿔 놨더니 처음 설정을 hd2로 했는지 hd3으로 했는지 헷갈렸는데


일단 hd2로 하고 부팅시켜 보니 Command-Line 모드 화면이 뜨더라


여기서 find 명령어로 현재 컴퓨터의 디스크들 중 루트 경로에 bootmgr이 존재하는 디스크를 알아낸다.

find /bootmgr 을 치면 됨 ( --set-root는 현재 경로를 루트 경로로 지정하는 건데 현재 경로가 뭔지 몰라서 일단 뺌 )

그러니까 (hd3,0) 이 출력됬다.

나의 경우 microSD 카드, hdd 2개, 옥탑에 ssd 1개로 구성 되어 있다.

     순서            0                1,2             3



위에서 알아낸 순서로 부팅 시키면 된다.

chainloader (hd3,0)/bootmgr

boot

각각 치면 됨.

그러면 바로 부팅 되고, 컴퓨터를 껐다가 켜도 제대로 부팅이 되는걸 확인 할 수 있다.


참고 1 : https://www.raywenderlich.com/153084/use-git-source-control-xcode-9

참고 2 : 엑스코드에서 깃(허브) 소스 컨트롤하기 / Git(Hub) Source Control with Xcode 8

-> 파일 생성할때 'Create Git repository on my Mac'에 체크하고 난 뒤에 어떻게 세팅하는지 알려줌